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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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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본질
 글쓴이 : 관리자
 


야고보서 1:17, 디모데전서 6:15-16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다 위로부터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 그는 변함도 없으시고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으시니라. _야고보서 1:17
기약이 이르면 하나님이 그의 나타나심을 보이시리니, 하나님은 복되시고 홀로 한 분이신 능하신 자이며,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시요, 오직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였고 또 볼 수 없는 자시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아멘. _디모데전서 6:15-16

하나님은 변하지 않는 분, 어둠의 요소가 조금도 없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겉과 속이 같은 분입니다. 사람은 속으로는 기분 나쁘면서 겉으로는 번지르르하게 말하기 일쑤입니다. 여우같은 웃음을 지으면서 다른 사람을 은근히 떠보고 시험하기도 합니다.
하나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악한 의도로 사람을 떠보는 일이 없습니다(고린도전서10:13). 도리어 악한 자에게도 좋은 선물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속과 겉이 같습니다. 조금도 불순물이 섞여 있지 않습니다. 수박을 쪼개면 겉과 속이 다르지만 하나님은 그 속이 빛 자체인 분입니다. 악하고 어두운 세상에서 빛 되신 당신을 믿으라고 말씀하십니다(창세기 1:3, 요한복음 8:11, 9:4).
하나님에게는 그림자도 없습니다. 사람에게는 그림자가 있습니다. 상대가 싫으면서도 겉으로는 좋아하는 척하는 것도 그림자입니다. 칠팔십년밖에 못 사는 우리의 인생, 그렇게 살아서는 안 됩니다. 인생 마지막 날을 바라보며 살아야 합니다. 누구나 한 번은 죽습니다. 물론 죽지 않은 사람도 있습니다. 아담의 7대손 에녹입니다. 그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다는 증거를 받았기에 죽지 않고 살아서 하늘로 올라갔습니다(창세기 5:22-24). 또 있습니다. 위대한 선지자 엘리야입니다. 순간적으로 변화돼 회오리 바람 가운데 하늘로 올라갔습니다(열왕기하 2:11). 제자들은 바람에 휩쓸려가 산이나 골짜기에 떨어진 줄 알고 꼬박 삼일 동안 찾았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에게도 같은 일이 있었습니다. 사망의 권세를 깨뜨리고 부활하셨지만 제자들은 믿지 못하고 울었습니다. 예수님이 미리 “내가 부활한 뒤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갈 것이다.”라고 알려주셨건만 기억하지도 못했습니다. 예수님은 그들에게 나타나셔서 “어찌하여 산 자를 죽은 자 가운데 찾느냐.”라고 책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변함이 없는 분입니다. 이렇게 죽음의 권세마저 깨뜨린 영원한 생명. 그것은 하나님에게 어둠도, 변함도 없기에 가능한 일입니다. 예수님은 살이 찢어지고 피가 쏟아지는 고통 속에서도 ‘저 분들을 위해서 대속(代贖)의 제물로 목숨을 바치겠다. 내가 부활하면 저들도 믿겠지.’하는 믿음으로 끝까지 참으셨습니다. 낯빛 하나 변하지 않고 극한적인 고통을 견디셨습니다. 그것이 하나님의 본질입니다. 변함이 없는 것입니다.
사람은 변합니다. 심지어는 부모의 마음도 변합니다. 자식이 모질게 속을 썩이면 ‘내가 이런 자식을 낳고 미역국을 먹었나. 삼천리 강산의 귀신은 뭐하고 있나, 이런 자식 잡아가지.’하며 탄식하고 푸념합니다. 자녀를 사랑한다지만 순간 언짢아지면 자녀의 말이 귀에 들어오지 않습니다. 자기가 낳은 자식을 버리는 부모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절대 우리를 버리지 않습니다. 변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참 좋으신 분, 어둠의 요소가 조금도 없는 분입니다.
사람은 금방 좋다고 웃다가도, 뒤돌아서면 변합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오면 아무리 늦은 시간이라도 붙잡지만,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 오면 빨리 가기를 바랍니다. 회전의자처럼 순식간에 마음이 변하고 회전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회전하는 그림자도 없습니다(야고보 1:17, 말라기 3:6, 요한계시록 1:4, 요한복음 12:35-36, 요한계시록 21:23-25, 22:5, 이사야 60:3, 60:19).
인간이 이런 하나님을 100% 완벽하게 안다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완벽하게 하나님을 깨달은 뒤 믿겠다.”고 하는 것은 참으로 어리석은 말입니다. 이 땅의 학문은 죽을 때까지 연구하면 완벽하게 깨칠 수 있겠지요. 그러나 하나님에 대해서는 단 한 명도 죽기 전까지 완전히 깨닫고 간 사람이 없습니다. 우리는 늘 하나님에 대해서 배워야 합니다.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배워야 합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완벽하게 알 수는 없습니다. 너무나 거대한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천국에 가서도 하나님을 배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다 안다.’고 자고(自高)하고 교만해지지 않도록, 우리가 하나님과 떨어지려야 떨어질 수 없도록, 당신에 대해 세세무궁토록 배우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본질은 영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지니라.”(요한복음 4:24). “그에게만 죽지 아니함이 있고, 가까이 가지 못할 빛에 거하시고 아무 사람도 보지 못하고 볼 수도 없는 자니, 그에게 존귀와 영원한 능력을 돌릴지어다.”(디모데전서 6:16)
영(靈)은 영원히 죽지 않습니다. 물질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영은 무형(無形)의 존재입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계시지만 사람이 볼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보려면 우리가 변화를 받아야 합니다(고린도전서 15:51). 혈(血)과 육(肉)으로는 하나님 나라에 갈 수 없고 ,하나님을 볼 수 없습니다(고린도전서 15:50).
예수님께서 이스라엘 민족의 선생이고 국회의원이었던 니고데모에게 “사람이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놀란 니고데모가 “어떻게 사람이 다시 태어날 수 있습니까.”라고 묻자 “물과 성령(聖靈)으로 거듭날 수 있다.”고 답하셨습니다. 우리는 물과 성령으로 세례를 받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어려운 이웃들을 도와주던 로마의 백부장 고넬료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기 부부는 물론 친구와 친척, 몸종들까지 모두 모아 기도하며 베드로를 기다렸습니다. 베드로가 말씀을 증거할 때 그들이 얼마나 말씀을 사모했는지 모여 있던 모든 사람들에게 성령이 임했습니다(사도행전 10장).
여러분도 성령을 사모해야 합니다. “하나님, 불초한 종에게 성령을 허락해 주시옵소서. 성령을 받아야 영에 눈뜨고, 성경을 깨닫고, 믿고, 이 악한 세상에서 주님의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주님이여! 불초한 종에게 성령을 주시옵소서.”하고 진심으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마음을 다해 기도하면 여러분 모두 성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령이 아니고서는 예수님을 주님이라고 고백할 수 없습니다(고린도전서12:3) 성령 받은 사람만이 어떤 극한적인 환난의 순간에도, 죽음을 무릅써야 하는 현장에서도 “나의 주여, 나의 하나님이여!” 라고 고백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지만 우리가 볼수 있도록 이 땅에 찾아오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하나님께서 “네가 내 얼굴을 보지 못하리니, 나를 보고 살 자가 없음이니라.”(출애굽기 33:20)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만나고 온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자기 얼굴을 보고 즉사할까봐 수건을 얼굴에 써야 했습니다(고린도후서 3:13-18). 하나님은 아브라함과 야곱과 모세에게도 직접 보이시지 않고 영광의 상징으로, 음성으로, 천사로 나타나셨습니다(창세기18:1, 32:28, 출애굽기 24:9-10). 죄악으로 가득 찬 인간은 하나님을 보면 살아 남을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질은 영의 세계를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요한복음 4:24).
그런데 이 땅에 직접 찾아오신 예수님은 우리가 눈으로 볼 수 있게 오셨습니다. 하나님에게는 살과 뼈가 없지만 예수님은 육신이 있었습니다. 사도 요한은 “본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아버지 품속에 있는 독생(獨生)하신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이셨다.”(요한복음 1:18)고 했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빌립이 “주님, 저희에게 하나님을 보여주소서.”라고 간청하자 예수님은 “빌립아! 네가 이렇게 오래 나와 함께 있으되 나를 알지못하느냐. 나를 본 사람은 아버지를 본 사람이다. 아버지가 내 안에 있고 내가 아버지 안에 있다. 내가 너희에게 하는 말들은 내 스스로 하는 것이 아니라 아버지께서 내 안에 계시면서 그분의 일들을 하시는 것이다.”라고 답하셨습니다(요한복음 14:8-11, 요한복음 5:19). 부활하신 뒤에도 예수님에게는 살과 뼈가 있었습니다. 낙심해 엠마오로 낙향하는 두 제자를 따라가셔서 말씀을 풀어주실 때 한참이 지나서야 그들의 눈이 열려 예수님인줄 알았지만 예수님은 홀연히 사라지셨습니다. 자유롭게 이동하는 영적인 존재이자 제자들과 대화하는 육신의 존재였던 것입니다. 다른 제자들에게도 나타나 “내 손과 발을 만져 보아라. 영은 살과 뼈가 없지만 나는 살과 뼈를 가지고 있다.”고 하셨습니다(누가복음 24:39). 부활하신 예수님은 영육간의 완전한 부활체였습니다. 우리도 부활하면 영육이 완전히 부활합니다. 첫 사람 아담이 죄짓기 전의 모습이 바로 그러했습니다. 얼마나 좋은 소식입니까.
참으로 예수님 믿을 만하지 않습니까.
요한일서 4장 12절에는 “어느 때나 하나님을 본 사람이 없으되 만일 우리가 서로 사랑하면 하나님이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느니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볼 수 없는 존재들이지만, 내 가정을 쑥대밭으로 만든 사람까지도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하면 내 속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개인과 가정, 직장과 생업에 하나님이 계셔야 합니다.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은 마음속에 사랑이 충만한 것입니다. 간단한 이치입니다.

하나님은 인격[사람의 격]을 가지신 하나님입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이 말씀을 하신다는 것은 곧 하나님이 인격적이라는 뜻입니다.
말씀하시고 계신 하나님은 살아 계신 하나님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천지를 창조하셨습니다. 창세기 1장 3절에 “빛이 있으라.” 하시니 빛이 창조됐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모든 존재가 성립하는 원인입니다. 모든 존재 형식의 능력입니다. 모든 존재의 가치입니다. 축복의 원인입니다. 모든 존재의 생존의 의의입니다. 모든 존재의 궁극적 존재 목적입니다. 모든 존재의 시작입니다.
하나님은 말씀으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뒤 마침내 여섯째 날에 하나님의 형상대로 인간을 만드셨습니다(창세기1:26). 송아지가 소를 닮듯이 사람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습니다. 그러니 사람이 얼마나 존귀한 존재입니까. 하나님은 아담에게 만물의 이름을 짓게 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고 땅에 충만하라는 복을 주셨습니다. 그리고 당신의 독생자 예수를 사람의 형상을 가진 인격적 존재로 이 땅에 보내셨습니다(요한복음1:18, 빌립보서 2:7-8).
‘인격적 하나님’이란, 하나님이 지(知),정(情), 의(意)를 갖고 있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지식의 근본이며(잠언 1:7), 완벽한 감정의 소유자이시며(요한일서 4:16), 우물쭈물하지 않는 절대적 의지를 행사하시는 분입니다(사무엘상15:29, 요한계시록 1:8, 22:13). 그런 ‘인격적 하나님’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분은 ‘인간으로 이 땅에 계셨던 하나님’입니다. 하나님께서 자기를 가장 완벽하게 계시하신 것이 바로 예수님입니다.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완전한 말씀입니다(골로새서 1:15-18, 야고보서 1:17, 시편 89:27, 로마서8:29, 요한복음 1:1)
하나님은 사람으로 이 땅에 오신 것은 인류의 죄를 사하기 위해서입니다. 사람 대신 죄를 걸머지신 것입니다. 죄악으로 가득 찬 인간들은 인류의 죄는 고사하고 자기 혼자의 죄조차 해결할 수 없습니다. 죄로 실패한 첫째 아담을 대신해, 죄 없으신 하나님이 둘째 아담으로 오셔서(고린도전서 15:45) 인류의 죄를 책임지고 해결하신 것입니다. 자기를 완전히 비우시고, 주인이 아닌 종의 형체로 나타나셔서, 죽기까지 복종하시고 십자가에 죽으신 것입니다(빌립보서 2:7-8). 그러므로 천상천하에 예수님의 이름 외에는 구원을 받을 길이 없습니다(사도행전 4:12).

하나님은 오직 한 분입니다. 둘도 없습니다. 만물이 그에게서 났습니다. 다른 신은 없습니다(디모데전서 2:5, 신명기 4:35, 고린도전서 8:6, 요한복음 1:1-5, 이사야 45:5). 그래서 우리는 다 잃어버려도 예수님의 말씀만 간직하면 살 수 있습니다. 우리가 온갖 죄를 지으며 살아도 하나님은 우리를 모른다 하지 않으십니다. ‘언제 회개하고 돌아오려나. 저것도 말씀으로 창조한 내 아들이고 딸인데’ 하시며 안타까워하고 불쌍히 여기십니다. 우리는 어떤 상황에서도 예수님을 부인하면 안 됩니다. 제 나이가 85세입니다. 만약에 전쟁이 일어나 공산군이 저에게 총칼을 들이대며 예수를 부인하면 살려준다고 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85년 동안 하나님이 저를 사랑하고 인정해 주셨는데, 이제 와서 예수님을 부인하고 더 살아 봐야 10년을 더 살겠습니까, 20년을 더 살겠습니까. 예수님을 시인하면 영원히 살고, 예수님을 부인하면 몇 해 더 살다 곧 지옥에 갈 텐데 그런 간단한 계산을 못해서야 되겠습니까. 순교의 복된 자리를 허락해 주시고 공산군들에게도 복음을 전하다 가게 된 것 감사하면서 눈 하나 깜짝 하지 않고 떳떳하게 순교할 것입니다. 저는 그런 믿음으로 삽니다.

하나님에게는 원인(原因, 어떤 사물이나 상태를 변화시키거나 일으키게 하는 근본이 된 일이나 사건)이 없습니다. 스스로 계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바로 왕에게 가서 “스스로 계신 하나님께서 나를 당신에게 보냈다.”고 말하라고 가르쳐 주셨습니다(출애굽기 3:13). 하나님은 독립된 존재입니다. 홀로 계신 분입니다. 인간에게는 원인이 있습니다. 모든 피조물은 원인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절대자입니다. 누구와 의논하지 않습니다. 홀로 계신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능하지 못한 일이 없습니다. 행하시는 하나님입니다. 아들을 죽이기까지 하면서 우리를 사랑하시고 우리를 위해 구속(救贖)의 경륜을 펼쳐가는 분입니다(로마서 5:8).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무엇에도 제한을 받지 않습니다. 막을 자도 없습니다. 아무 것에도 의존하지 않는 완전한 자유의 존재입니다. 절대자, 완전자, 영원한 자입니다. 그분에게 맡기고 믿을 만하지 않습니까. 하나님께 서 우리를 살려 준다고 약속하셨으면 분명히 살려 주십니다(이사야서 60장). 하나님은 뜻을 가진 분입니다. 피조물처럼 자기 앞길조차 모르는 분이 아닙니다. 시작과 끝이 분명합니다. 모든 것을 아시는 분입니다. 하나님은 무엇에도 제약을 받지 않습니다. 태양도 폭풍도 하나님을 제약하지 못합니다.

하나님은 인간에게 당신의 다양한 이름을 알려 주셨습니다.
첫째 엘, ‘으뜸, 주(主), 강력’이란 뜻입니다. 우주의 위엄과 권위의 대주재(大主宰)라는 의미입니다.
두 번째 엘로힘, ‘창조주, 통치주’를 의미합니다.
세 번째 엘룐, ‘올라가다, 높아진다’는 뜻입니다. 숭고하고 존귀한 분이라는 의미입니다.
네 번째 아도나이, ‘전능하신 통치자’를 의미합니다.
다섯 번째 엘솨다이, ‘전능자’입니다. 행복과 유향과 기쁨의 원천이신 하나님이란 뜻입니다.
여섯 번째, 여호와, ‘스스로 계시는 하나님, 은혜의 하나님’입니다.
일곱 번째, 체바오트, ‘많은 천군 천사의 호위를 받는 하나님’입니다.
왜 이렇게 다양한 이름을 주신 것일까요. 당신의 존재의 여러 속성과 방면을 우리에게 나타내 주시려는 것입니다. 그 본성을 다양한 계시로 알려주시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절대성(絶對性), 자존성(自存性), 불변성(不變性), 무한성(無限性), 유일성(唯一性), 영성(靈性), 생명성(生命性), 인격성(人格性), 지성(知性), 도덕성(道德性), 주권성(主權性), 유복성(裕福性)을 나타내기 위해서 여러 이름을 알려 주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이런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만복의 축복을 받습니다. 올 한 해 낙심하지 마십시오. 어떤 어려운 상황에 부딪혀도, 그 순간에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하나님! 제 믿음이 약합니다. 지각이 없습니다. 말씀도 읽지 않고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의 권세와 능력으로 저에게 지혜를 주시고 명철을 주시고 지식을 주시고 깨닫는 영을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주님! 먹든지 마시든지, 사나 죽으나 저는 주의 것입니다. 뜻대로 하옵소서. 잘 살기를 소원하고, 잘 믿기를 소원하고, 하나님의 뜻대로 살기를 소원합니다. 이 땅에 내가 살아 있는 동안 끝까지 붙잡아 주시고 저를 말씀의 권세와 능력으로 키워 주시옵소서.”하는 기도를 각자 자신의 이름을 불러 가면서 오늘밤에 하시고,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 또 하십시오. 반드시 그대로 이뤄질 줄로 믿습니다.

2011년 1월 5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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