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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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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이여, 너는 행복자로다
 글쓴이 : 관리자
 




신명기 33:1-4, 29

이스라엘은 ‘여수룬’이라는 이름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여수룬’이란 히브리어로 의로운 자, 올바른 자, 곧게 선 자 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70인역에는 ‘사랑을 받은 자’라는 뜻으로 번역되어 있습니다. 모세는 마지막으로 이스라엘에게 여수룬의 축복을 내렸습니다. 하나님은 특별히 모세를 사랑하셨습니다. 모세는 ‘여호와의 종, 하나님의 사람’으로 불렸고, 하나님과 대면했던 사람입니다(신명기 33:1, 34:5). ‘대면’은 히브리어로 ‘파님 헨 파님’으로 얼굴과 얼굴을 마주봤다는 것이며, ‘페 엘 페’로 입과 입을 맞대고 말씀했다는 것입니다(출애굽기 33:11, 신명기 34:10). 모세는 이스라엘 민족의 목전에서 직접 가르치고, 지도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말씀에 대해서 인색했고, 직접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모세는 항상 이스라엘 백성을 한곳에 모이게 한 뒤에 그들이 모두 보는 앞에서 하나님의 지시대로 모든 일을 행했습니다(신명기 34:11-12).
하나님께서는 그런 모세가 죽음을 앞두고 있을 때,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하나님 자신의 마음을 전하도록, 여수룬의 축복을 내리도록 허락했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축복을 대신해서 전달할 수 있을 만큼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하나님의 신임을 받은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사람이 임종을 앞두고 있는 순간에도 하나님께서 들어 쓰셨다는 것은 정말 큰 축복입니다. 모세가 마지막 전한 축복, “누가 뭐라고 말해도 이스라엘 백성은 내가 옳다고 인정하고 의로운 자로 인정한다.”는 뜻의 여수룬, 그것은 행복자의 별명입니다. 이스라엘을 향한 모세의 마지막 축복은 “너는 행복자로다!”였던 것입니다(이사야 44:1-2).

하나님 자신이 여수룬의 행복입니다.
하나님 자신이 이스라엘의 행복이고, 우리 평강제일교회의 행복입니다. 하나님은 지금도 우리에게 영으로, 은혜로, 진리로, 말씀으로, 성령으로 오고 계십니다. 우리가 어디 있든지 하나님께서 친히 찾아오시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의 행복은 하나님이 찾아오신다는 사실에 있습니다.
아브라함도 하나님께서 찾아와 주신 결과, 믿음의 조상이 되었고, 열국의 아버지가 되었습니다(창세기17:5, 느헤미야9:7). 하나님께서 이삭을 찾아오고, 야곱을 찾아온 결과 그들은 인생 여로에서 예기치 못한 축복의 노다지를 보았고, 생수가 터지는 축복의 샘물을 발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찾아오실 때 그들은 새로운 삶의 경지를 체험했습니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의 자손인 우리에게도 관심을 갖고 늘 기억해 주십니다(시편 105:42). 그러므로 ‘여수룬’의 이름 속에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하나하나를 다 안아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목적지까지 가 주시는 것입니다.

성경은 하나님이 사람을 찾아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성경은 인생을 찾아오시는 하나님의 계시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찾아와 주신 기록입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말씀으로, 은혜로, 기사, 이적으로, 사랑으로 찾아오셔서 궁극적으로 이루고자 하는 목적은 구원입니다. 인류의 시조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으로부터 도망쳤지만 하나님께서 찾아오셨고, 구원의 방도를 계시해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양을 잡아서 가죽옷을 만들어 입혀 주었고, 그것은 영원히 구원시켜 주겠다는 어린 양 예수의 상징이 되었으며, 완전한 구원의 상징이 되었습니다(고린도전서 5:7).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확인하는 데 쓰인 돌인 ‘우림과 둠밈’으로, 그리고 기사(奇事)와 이적(異蹟)으로 찾아오시기도 하셨습니다. 그것으로 가짜 종교 지도자들과 족보 없는 자들을 찾아내기도 했습니다(출애굽기 28:30, 신명기 33:8). 그리고 마침내 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찾아오셔서 말씀하신 것은 최고의 계시입니다. 예수님의 나심은 기적 자체이며, 선지자이고 예언자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친히 인간을 구원시켜 주신 것입니다. 그 계시의 내용은 ‘사랑’이며(요한복음 3:16), 그 사랑은 무조건적인 최고의 사랑입니다(요한일서 4:10, 19). 하나님께서 “내 아들을 죽이기까지 해가면서 내가 너를 사랑했다”라고 하신 것은 심장이 터지는 말씀입니다(로마서 5:8). 그 어떤 인간의 사랑도 자신의 자식을 처참하게 죽이지는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성령이 보혜사로 찾아 오셔서 우리를 도와주고 계십니다. 성령이 말씀을 통해 사람들에게 역사하십니다(요한복음 15:26, 16:7). 오순절에 성령이 임했고, 그 성령이 교회를 세웠습니다. 성령이 선교사를 파견했고, 초대교회도 세웠습니다(사도행전 13:2-5). 하나님은 우리를 성전삼기를 바라고 계십니다. 우리는 살아 있는 성전, 움직이는 성전, 말씀하는 성전, 일하는 성전이 되어야 합니다(디모데전서 3:15, 디모데후서 2:20-21).
예수님은 분명히 다시 오십니다. 그래서 세상을 새롭게 하고 아담과 하와가 죄짓기 전 세계를 다시 회복하실 것입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의 행복이며 평강제일교회의 행복입니다. 이 축복의 잔치에 구경꾼이 되는 것이 아니라, 먹고 마시고 즐거워 할 수 있는 참 주인공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 말씀의 비밀이 우리 속에 계신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의 소망이라는 것을믿으십시오. 어떤 환난과 고통이 올지라도, 믿는 자에게 찾아오시는 하나님, 여수룬의 하나님이 우리를 행복자, 의로운 자, 옳은 자로 인정해 주심을 믿으면서 힘차게 전진하시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12월 12일 주일 2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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