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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인생에게 형통의 복을 가져오는 선물 (2008년 2월호)
 글쓴이 : 관리자
 

감사는 인생에게 형통의 복을 가져오는 선물
골 3:15-17, 살전 5:18

감사는 모든 닫힌 자물쇠를 여는 마스터키입니다. 감사가 없으면 기도도 못 하고, 자원하는 마음이 없으며, 내가 맡은 직분 때문에 교회에 나오고 눈치 보며 교회 일을 합니다. 그러나 오늘날까지 기도하지 못하고 성경도 읽지 않고 교회 봉사 안 하고 전도 한 번 못 한 우리를 보시면서도, 열심으로 지금까지 달려오신 하나님의 은혜를 생각할 때 감사치 않을 수 없습니다. 감사는 모든 난문제, 무서운 시험을 다 해결하는 형통의 축복을 실어 온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기도에 감사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기도드릴 때 감사가 없으면 응답이 없습니다. 30일, 40일 금식기도 해도 감사가 빠지면 소용 없습니다. 그래서 골로새서 4장 2절에 “기도를 항상 힘쓰고 기도에 감사함으로 깨어 있으라”고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몰인정하고 배은망덕한 시대입니다. 가슴 뜨겁게 받은 바 은혜에 사례하는 감사가 없고 전부 입에 발린 감사뿐입니다. 시인 괴테는 이 땅 위에서 가장 쓸모없는 인간이 감사가 없는 인생이라고 했습니다. 우리가 은혜를 아는 것을 지은(知恩)이라고 하고, 은혜에 보답하는 것을 보은(報恩), 은혜를 잊어버린 것을 망은(忘恩), 은혜를 배반하는 것을 배은(背恩), 은혜에 감사하는 것을 사은(謝恩), 가장 지체 높은 분의 은혜는 성은(聖恩)이라고 합니다. 우리는 배은자나 망은자가 되어서는 절대 안 됩니다. 지은과 보은, 더 나아가서 사은하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또 한두 번 감사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그 나라 갈 때까지 감사가 끊이지 않아야 합니다.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열심을 깨닫고 감사해야 합니다.

‘감사’는 헬라말로 ‘유카리스디아스’ 즉 ‘좋은 은혜’란 뜻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은혜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하고, 뜨겁게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고 사랑하게 됩니다. 사도 바울은 주님의 십자가 구원의 사랑을 깨닫지 못하는 사람들은 저주를 받으라고 했습니다(고전 16:22).

내 속에 은혜와 감사가 없고 말씀이 떠나게 되면 죄인 줄 알면서도 죄를 짓게 되는 것입니다. 죄는 우리를 망하게 하고 죽게 하며, 죄 자신도 결국은 유황불에 들어가게 됩니다(계 20:14). 그러나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 죄를 깨닫게 해 주고 회개시킨 다음, 다시 시작하게 하십니다(고후 11:2). 그러므로 하나님의 열심을 저버리면 안 됩니다. 그 나라 갈 때까지 하나님의 열심으로 숨쉬고 먹고 마시며 기도하고 감사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마음에 두고 살아야 합니다. 그리고 감사 기도는 주님의 이름으로 할 때 형통의 복이 옵니다. 내가 앞장서지 말고 예수님을 앞장 세워 말에나 일에나 무엇을 하든지 주의 이름으로 행하고 감사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감사의 근원이고 감사의 극치입니다. 예수님은 죄를 알지도 못하는 분이시지만 인류의 죄를 위해 십자가에 처참히 달리셨습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롬 5:8). 이렇게 하나님의 열심은 우리의 죄를 위해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죽이실 정도로 우리를 사랑하신 것입니다. 그래도 감사가 없습니까?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제사가 감사입니다(시 50:13-14, 롬 6:12-13, 16, 19, 15:16, 벧전 2:5).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고마운 마음이 있으면 감사가 탄생합니다.

감사로 기도할 때 모든 문제가 풀립니다.

헤롯왕 때 베드로가 잡혀 감옥에 갇히자 교회는 베드로를 위해 간절히 빌었습니다. 그 때 베드로는 두 군사 틈에서 쇠사슬에 묶여 자고 있었습니다. 천사가 자고 있는 베드로를 쳐 깨우자 쇠사슬이 썩은 새끼줄 풀어지듯 풀어졌습니다. 그리고 첫째와 둘째 파수를 지나 쇠문까지 그대로 통과하였습니다. 이를 알게 된 헤롯왕은 보초 선 자들을 다 죽이라고 하였습니다(행 12장). 하나님의 말씀대로 의인은 빠져나오고 악인은 대신 죽을 자리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다윗왕은 임종을 앞두고 하나님께 헌금할 수 있는 마음, 은혜 주신 것을 감사드렸습니다(대상 29:11-14). 우리도 헌금할 때 아깝다 생각하지 말고 받은 바 은혜를 기억하며, 많이 바치지 못한 것에 죄송한 마음을 갖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바칠 수 있는 은혜를 주신 것에 감사하면 첫째, 강건한 복을 주시고 둘째, 재물 얻는 능(신 8:18)을 주십니다.

여호사밧왕 때 세 나라가 연합하여 쳐들어왔는데, 하나님께서는 성가대가 적군 앞에 항오를 이루어 찬송하게 하셨습니다. “여호와께 감사하세 그 자비하심이 영원하시도다”라고 찬송할 때, 하나님께서는 복병을 두어 자기네끼리 쳐 죽이게 하셨습니다(대하 20:1-23). 이렇게 우리가 감사를 깨달으면 몇십 년 동안 풀리지 않던 문제도 즉시 풀어집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 때에 오히려 하나님 앞에 감사하면 형통의 복을 주십니다. 예수님도 오병이어로 하나님께 사례했을 때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우리는 모태에서 적신으로 나와, 돌아갈 때도 적신으로 돌아가게 됩니다(욥 1:21, 딤전 6:7). 그러면 우리가 지금 속옷만 입어도 본전 이상 아닙니까? 감사가 그 나라 갈 때까지 떠나지 않고 늘 헌신, 봉사, 기도하는 산 역사가 있기를 축원합니다.

2008. 1. 14 미국특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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