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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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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생활은 일평생 근심 없는 행복의 보장 (2010년 11월호)
 글쓴이 : 관리자
 



하나님께서 인생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은 감사입니다. 감사는 헬라어로 ‘유카리스툰테스’(원형: 유카리스테오)인데 ‘좋다’와 ‘은혜 받았다’라는 말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인생에게 베푸신‘좋은’‘은혜’의 산물이 바로 감사인 것입니다. 감사하는 인생은 만족스럽습니다. 늘 행복한 삶을 누리고 살 수 있습니다. 주님의 뜻대로 인생을 살아온 것 같지만 하는일마다 되는 것이 없다면 감사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추수감사절은 하나님이 주신 절기 중에 가장 큰 절기이며 가장 신성한 절기입니다.

신명기 16:13-17. 에베소서 5:19-21


감사는 마음과 힘과 정성과 성품을 다해서 미리 준비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40년 동안 광야생활을 할 때 하나님의 손길이 독수리 날개가 돼서 이스라엘 백성을 업고 가셨습니다(출애굽기 19:4-5). 우리도 하나님의 독수리 날개로 오늘까지 살아왔습니다. 우리는 하나님도, 교회도 잊어버리고 살았던 나날이 많지만, 하나님께서는 모든 시간 속에 당신의 열심으로 우리를 인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갈 때는 빈손으로 가지 말고, 받은 복에 따라서 힘 닿는 대로 예물을 가지고 나아가야 합니다(신명기 16:16-17). 쓰다 남은 것을 꺼내서 그냥 봉투에 넣어서 하나님께 내는 사람은 정신병자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는 광야 같은 세상에서 나그네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나그네 같은 인생에게 하나님을 부를 수 있게 해주신 은혜가 얼마나 큽니까?
이스라엘 백성은 한 해 동안 땀 흘리고 애쓴 보람을 곡식으로 다 거두어서 저장했습니다(출애굽기 23:14-16). 이와 같이 하나님께 은혜 받은 것을 다 저장했습니까? 지난 1년 동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말씀이 얼마나 많으며, 그 은혜가 얼마나 많습니까? 다 도둑맞고 날려버리고 다 놓쳐버리지 않았습니까? 자연은 우리에게 무언의 설교를 합니다.
저는 나무의 열매를 볼 때마다 이렇게 기도합니다. ‘내가 하나님의 기뻐하시는 신앙의 열매가 돼서 능히 하나님의 곳간에 쌓일 수 있도록 도와주시기를 바랍니다. 나는 빈털터리입니다. 이 땅에 살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열매 맺고, 힘을 다해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내 직무에 대해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런 기도가 감사의 기도입니다. 하나님께서 받아주시는 감사는 마음으로부터, 믿음으로 드리는 감사입니다. 마음을 다해 주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면 가정이 화목해지고 평안과 사랑의 바람이 그 가정에 들어옵니다. 어디를 가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사랑이 머물러 있습니다. 감사가 차고 넘치면 기쁨이 옵니다. 질병이 들어오지 못합니다(잠언18:14, 15:13, 15).

범사에 감사해야 합니다.
고통당해도 감사해야 합니다. ‘범사’는 헬라어로 ‘판톤’으로 ‘모든 경우에’, ‘좋든지 나쁘든지’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항상’은 헬라어로 ‘판토테’로서 ‘끊임없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는 모든 경우에, 그리고 끊임없이 하는 것입니다. 상황을 초월하여 하는 것이 감사입니다. 하박국 선지자는 통곡하고 의심하고 원망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도 원망을 내어버리고 감사하는 위대한 믿음으로 살았습니다(하박국 3:17-19).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과 천국만 바라봤던 하박국 선지자의 위대한 믿음을 본받아야 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고 예수님을 마음으로 경외해야 합니다. 예수님이 늘 마음 가운데 계셔야 합니다.
예수님이 마음속에 안 계시면 시기와 질투가 생기고, 거짓을 말하게 되며, 남을 미워하게 됩니다. 남을 미워하는 것은 살인죄입니다(요한일서 3:15-18). 예수님이 마음에 계시지 않으면 차별하게 됩니다. 가난한 사람을 무시하는 것은 하나님을 무시하는 죄와 같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하나님을 공경하고 두려워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두려워하는 가운데 구원을 받으라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면 지극히 낮아지고 겸손해집니다. 그런 사람에게 감사가 창조되는 것입니다. 공장에서 물건이 만들어지듯이 감사 공장에서 감사가 끊임없이 생산되는 것입니다.

나의 약점까지도 감사해야 합니다.
사도바울은 안질(眼疾)을 고쳐달라고 하나님께 울며 기도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네가 오늘날까지 받은 은혜가 족하다.”하셨습니다. 자신을 아프게 하는 가시는 자고(自高)하지 않고 겸손하게 만들어 줍니다. 그 가시가 곧 하나님의 은혜입니다(고린도후서 12:7-9). 고통과 어려움을 당할 때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말할 사람이 누가 있겠습니까? 그러나 사도 바울은 그런 여건 속에서도 진심으로 감사했습니다(갈라디아서 4:14-15). 사도 바울에게 가시는 오히려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습니다. 우리는 이미 은총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그리고 우리 안에 있는 가시로 말미암아 더 차원 높은 큰 기쁨이 넘치게 됩니다. 가시로 인해 그리스도만을 경외하고, 바라보고, 붙잡고, 따라가게 되는 것입니다. 나의 약점을 하나님께 감사한적 있습니까? 사도 바울은 당장 이해되지 않는 일도 순종했습니다. 그리고 뒤늦게 자신의 가시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되고, 진심으로 뼈아픈 감사를 드렸습니다. 뼈아픈 감사, 그것이 바로 위대한 감사인 것입니다.
감사가 개인과 가정에서 떠나지 않을 때 그 집안은 천 촉짜리 불이 켜진 것같이 환해집니다. 돈에 미혹되면 근심이 생기고 그 근심이 스스로를 찌르게 됩니다. 그래서 정(淨)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디모데전서6:10, 17-19). 우리는 오직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만 우리의 마음을 두어야 합니다. 우리의 소망을 하나님께 두고, 거짓 없는 감사를 드려서, 진정으로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추수감사절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7년 11월 18일 추수감사주일 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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