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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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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이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2010년 10월호)
 글쓴이 : 관리자
 




송이 꿀을 먹으라, 이것이 네 입에 다니라
 
잠언24:13-14, 시편19:7-10

‘송이 꿀’은 세상의 공기로 인해 오염되지 않은 순수한 꿀을 의미합니다. 세상에서는 제일 좋은 것을 말할 때 언제나 꿀을 비유해서 말하곤 합니다. 미국에서는 자기 부인을 소개할 때 달콤한 꿀 같다고 해서‘Honey(꿀)’라고 말합니다. 실제로도 꿀은 영양이 풍부해서 다른 식량이 없이도 인간의 생명을 유지시켜 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꿀과 같습니다
잠언 기자는 지혜가 주는 유익을 꿀에 비유했고, 하나님의 지혜를 받은 자, 곧 지혜 있는 사람을 꿀로 비유하고 있습니다(잠언24:13-14). 하나님의 말씀은 꿀이며, 꿀은 곧 지혜입니다. 예수님은 반석이시며 꿀은 그 반석에서 나온다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고린도전서 10:4, 시편 81:16, 신명기 32:13). 그 꿀은 인간의 영혼의 지혜를 말합니다. 영혼을 풍성하고 윤택하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입에서 나오는 말씀인 것입니다. 그래서 십자가의 도가 미련한 이들에게는 멸망이고, 구원을 얻을 이들에게는 능력과 지혜라고 했습니다(고린도전서 1:24, 30).
살아 계신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의 양약(良藥)이 되며 생명이 됩니다. 그 말씀은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우리의 심령 골수를 쪼개고 모든 생각까지 다 드러나게 하는 말씀입니다(히브리서 4:12). 그 말씀을 우리가 주인으로 모시고 마음속에 깊이 간직하고 살 때 우리 영혼의 등불이 얼마나 환해지고 밝아지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은 우리를 절대로 버리지 않으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등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불순물이 섞이지 않은 정금과 같습니다
성경에는이말씀을정금보다더사모하라고말씀하고있습니다(시편19:10). ‘정금’은 꿀과같이 불순물이 조금도 섞이지 않은 최고의 금을 말합니다. 이 정금 같은 말씀을 받으면 우리의 모든 생활에 하나님께서 역사해 주시고, 책임져 주시기 때문에 삶에 만족과 즐거움이 있고, 최고의 즐거움과 보람이 있습니다. 깊은 골짜기에서 얻은 송이 꿀과 정금은 둘 다 공통점이 있습니다. 사람들이 사모하고, 갖고 싶어 하며, 만지고 싶어 합니다. 불순물이 하나도 없는 ‘진짜’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완전하여모든 것을 소성(蘇醒)케 하고, 영혼의 눈이 밝아지게 하며, 삶의 활천이 됩니다(시편 19:7-8). 말씀을 들으면 온몸 구석구석, 정수리부터 발끝까지 다 은혜의 생수로 변하게 됩니다. 우둔했던 자의 눈이 밝아지며, 내 영혼이 살아나고 원기가 다시 살아나게 되는 것입니다(시편 119:130-131).
옛적부터 꿀은 아주 위급할 때 죽어가는 사람을 살리기 위해 비상약으로 사용됐습니다. 꿀은 혈당 농도를 조절해 주고, 몸의 피로를 없애 주며, 불면증, 신경통, 관절염에 좋고 각종 염증에 아주 뛰어난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꿀 1kg을 만들려면 벌이 560만 개의 꽃을 찾아 다녀야 만들어진다고 합니다. 꿀은 꽃에서만 따는 것이 아니라 물이나 흙, 심지어는 인분 속에서도 얻어진다고 합니다. 이렇듯 꿀을 만들기 위해 벌은 수천 곳을 돌아다니며 활동을 합니다. 저는 이러한 벌의 행동을 보며 ‘벌도 이러한데 영생의 복음을 가지고 전도하지 못하는 거, 벌보다도 못한 인생이구나’라며 양심의 가책을 받을 때가 많습니다.

말씀을 먹고 말씀의 참맛을 알아야 합니다
다윗은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과 모세의 율법을 듣는 순간에 “주의 말씀이 내게 어찌 그리 단지 내 입에 꿀보다 더하니이다”라 고 고백했습니다(시편 119:103). 우리도 말씀의 참맛을 아는 사람들이 되어야겠습니다. 예레미야는 “내가 주의 말씀을 얻어 먹었사오니 주의 말씀은 내게 기쁨과 내 마음의 즐거움이오나(예레미야 15:16)”라고 했습니다. 예레미야는 주의 말씀을 완전히 자기의 것으로 믿었습니다. 전적으로 말씀에 순종한 결과 마음에서 기쁨과 즐거움이 떠나지 않았습니다. 예레미야는 우리와 같은 평범한 사람이었습니다. 우리도 예레미야와 똑같이 하나님의 말씀을 받았습니다. 우리도 고해(苦海)가 들이치는 험난 한 땅 위에서 가정마다 얽히고설켜 원하는 대로 되는 것이 없을 때, 어디를 가도 위로받을 수 있는 곳이 없을 때 예레미야 선지자같이 고백할 수 있는 믿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전적으로 믿고 순종하면 그 말씀이 삶의 기쁨이 되고, 마음에 즐거움이 되었다는 고백이 나올 수 있습니다. “선한 말은 꿀송이 같아서 마음에 달고 뼈에 양약이 되느리라”고 했습니다(잠언 16:24). 좌절하고 위축된 사람들, 생활고로 어둠과 갈등과 우울함에 거하고 있는 이들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꿀송이 같은 말씀이 그 마음에 침투해서 어두운 영혼들이 힘과 소망을 얻고, 예수님을 영접하는 산 역사가 일어난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의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요한일서 2:15-17). 그러나 오직 하나님의 뜻만을 행한 사람은 영원히 거한다고 했습니다. 철두철미한 회개로 말씀을 들을 때 모든 생활이 꿀 맛 같은 기쁨과 즐거움과 달콤함으로 가득 차서 충만한 삶 누리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7년 12월 19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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