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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배로운 언약 백성 (2010년 9월호)
 글쓴이 : 관리자
 

보배로운 언약 백성 

이사야 43:1-7, 출애굽기 19:5-6 
 
본문을 보면, 살아 계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가리켜 “만민 중에서 택한 보배로운 언약의 백성, 나의 소유”라고 말씀하십니다. “내가 너를 구속(救贖)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는 것입니다. 히브리 원어로 ‘보배’는 ‘야카르’로 가장 귀하고 희귀하다는 뜻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형상을 입고 이 땅에 태어나 하나님을 믿고 경외하는 자들을, 학력이나 재력에 관계없이, 당신의 보배로운 백성으로 인정해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하나님의 보배로운 언약 백성으로 택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 아버지의 미리 아심을 따라 성령의 거룩하게 하심으로 순종함과 예수 그리스도의 피 뿌림을 얻게 하기 위해 우리를 택하셨습니다(베드로전서 1:2). 우리는 보배로운 믿음을 받은 자들인 것입니다(베드로후서 1:1, 4). 우리는 하나님의 소유된 백성이므로 하나님은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평가하실 수밖에 없습니다(이사야 43:1, 출애굽기 19:5,시편 135:4, 베드로전서 2:9).

첫째,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성부 하나님께서 나를 존귀하게 창조하셨습니다(이사야 43:1). 나의 나 된 존재는 하나님 자신의 창조에 의해 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지명하고, 지정해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능력과 권능의 역사가 하나님의 성민(聖民) 속에 기록돼 있으므로 우리 성도는 보배롭고 존귀합니다.

둘째, 성자 하나님 되시는 예수님께서 십자가의 피로 구속해 주셨습니다. 죄 중에 빠진 인간을 건져서 다시 의의 나라로 삼아 주신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의 범죄 이후 타락한 인생은 악인이요 저주의 자식으로, 칠흑 같은 어둠에 처한 빛이 없는 백성이었지만, 예수님의 보배로운 십자가 피로 죄 사함을 받았습니다(에베소서 4:22-24, 5:8-9, 골로새서 3:13-23, 사도행전 26:18). 우리가 우리 조상의 유전한 망령된 행실에서 구속된 것은 은이나 금같이 없어질 것으로 한 것이 아니요 오직 흠 없고 점 없는 어린양 같은 그리스도의 보배로운 피로한 것이므로 우리 성도는 보배롭고 존귀합니다(베드로전서 1:18-19).
구약 때도 모세가 하나님께 바치는 물건에는 모두 피를 뿌렸습니다(출애굽기 24:8, 히브리서 9:14-15, 19).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내 피로 세운 언약’이라고 말씀하십니다(누가복음 22:20, 고린도전서 11:25, 마태복음 26:28, 마가복음 14:24). 여러분은 언약된 백성으로 마음대로 온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언약 속에서 태어난 백성이라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당신의 피로 우리를 사셨습니다(요한계시록 5:9, 고린도전서 6:18-20, 7:23, 에베소서 1:7, 히브리서 9:13-14, 요한일서 1:7, 히브리서 2:10, 9:28, 로마서 5:9, 디모데전서 2:6, 디도서 2:14, 로마서 5:15, 이사야 53:10-12).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사도행전 20:28).

셋째, 성령 하나님께서 우리를 하나님의 것으로 인치셨습니다(에베소서 1:13). 그러므로 우리 성도는 보배롭고 존귀합니다.

이렇듯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가 우리의 보배로운 언약 백성이 됨을 보증하십니다. 하나님의 것이 됐기 때문에 우리에게 새 이름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를 믿되, 알고 믿어야 합니다(요한복음 17:3).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완전히 알고, 믿으셔서, 우리를 모함하는 자들에게도 우리를 변호해 주십니다. 오늘날까지 어영부영하고, 말씀을 들을 때 집중적으로 듣지 못하고, 찬송을 부를 때도, 기도할 때도, 교회 봉사를 할 때도 대충대충 했다면 돌이켜야 합니다.

보배로운 언약 백성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지켜야 합니다.
세상 종말에 사는 우리 성도들은 하나님께 속한 오묘한 언약의 말씀을 받은 자들입니다. 믿고 지키면 자손만대에 복을 받고 만민 중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책임을 지고 우리와 우리의 가정을 구원해 주십니다. 그러나 믿지 못하고 행하지 않으면 무서운 심판밖에 없습니다(신명기 29:19-29, 역대하 7:19-22).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믿을 만하기 때문에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왜 믿지 못합니까. 언약을 멸시하고 배신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등을 돌리십니다. 하나님이 등을 돌리면 되는 법이 없습니다. 병이 걸리든가 몸이 아프고 약을 먹어도 낫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농사를 짓되 6년 동안 풍년을 줄 테니 7년째에는 농사를 짓지 말고 땅을 쉬게 하라고 명령하셨습니다(레위기 25:1-5). 대신 6년째 농사를 지을 때, 3년 치를 더 주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그러나 말씀을 믿지 못하고 약은 체하는 자들은 평년보다 4배나 거둬들이고도 7년째에 또 농사를 지었습니다. 7년째도 농사가 잘 되는 것 같았지만 익을 쯤 돼서 파리 떼와 메뚜기 떼, 비와 폭풍이 몰려와 곡식이 모두 쓰러졌습니다. 집에서 일을 하는 머슴도 6년간 부린 뒤 7년째는 고향에 보내라고 하셨는데(신명기 15:12-18) 이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안 보내자 집안에 우환질고, 병마가 들기 시작 하는데 감당하지 못할 정도였습니다.
하나님의 언약의 백성은 절대 순종해야 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경외한다면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줄 알아야 합니다(이사야 33:6). 그래야 순종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신명기 4장부터 14장까지의 말씀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언약을 얼마나 귀하고 가치 있게 여겼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 생명이 길고, 병도 안 생기고, 가정이 화목하며, 자녀가 말을 잘 듣고, 짐승까지 태의 문을 다 열어 주겠다는 것이 이스라엘 백성과 하나님과의 언약입니다. 순종할 땐 모든 일이 잘 됐지만, 순종하지 않을 때는 안 됐습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고 권세가 한이 없는 분이지만, 한 가지 못하시는 것은 바로 거짓말입니다(히브리서 6:18). 이 땅이나 하늘 위에 미더운 분은 하나님 한분 밖에 없습니다(로마서 3:3, 고린도전서 1:9). 하나님께서 한 번 정하시면 절대 변경이 없습니다(베드로전서 1:3-4). 하늘과 땅이 없어질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은 없어지지 않습니다(마태복음 24:35).
정말 자녀들이 잘 되고, 남편과 아내가 건강하며, 사위나 손자, 며느리가 건강한 것을 보기 원한다면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지키시기 바랍니다. 약속한 순간부터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보장을 받는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의 언약의 말씀을 믿고 지키는 자에게 천대까지 복을 주십니다
하나님은 출애굽한 모세를 시내산에 세우신 후 언약의 말씀을 주셨습니다. “세계가 다 내게 속하였나니 너희가 내 말을 잘 듣고 내 언약을 지키면 너희는 열국 중에서 내 소유가 되겠고 너희가 내게 대하여 제사장 나라가 되며 거룩한 백성이 되리라”는 것입니다(출애굽기 19:5-6). 집에서 나오든지 들어가든지, 손으로 무엇을 하든지 만사형통의 복을 주겠다는 것입니다(신명기 29:9). 하나님은 당신의 언약을 기억하고 지키는 자에게 천대(千代)까지 그 언약을 이행하시며 인애를 베푸시는 분입니다(신명기 7:9, 시편 111:5, 103:17-18). 하나님의 자비와 긍휼과 인자로 덮어 주십니다(시편 25:10). 하나님은 그래도 믿지 못할까봐 언약의 줄로 당신과 우리를 매셨습니다(에스겔 20:37). 우리가 어느 곳에 가든지 하나님의 언약의 줄로 매어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 26:19에는 “여호와께서 너의 칭찬과 명예와 영광으로 그 지으신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그 말씀하신 대로 너로 네 하나님 여호와의 성민이 되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성민에게만이 지혜와 지식, 머리가 있게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보배롭고 존귀하게 여기고 우리를 사랑하셔서 악인으로 하여금 우리를 대신해 죽을 자리에 들어가게 하십니다(이사야 43:4). 애굽에서 430년 동안 종살이를 한 이스라엘 백성들을 출애굽 시키는 대신, 구스와 스바 두 나라를 애굽에 준 것과 같습니다. 언약의 백성이 얼마나 값어치가 있고 귀합니까?

보배로운 백성은 이 땅에 살면서 수치스러운 일을 당하지 않습니다(로마서 10:11, 시편 22:4-5, 25:2, 31:3, 71:1, 이사야 49:23, 로마서 9:33, 이사야 8:14, 베드로전서 2:6-7). 갑자기 죽는 법이 없습니다(이사야 28:16). 하나님께서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基業)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라고 말씀하실 때‘아멘’하시기 바랍니다(신명기 7:6, 14:2). 하찮은 물건이라도 소유주가 누군지에 따라 고귀성과 존귀성이 결정되는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만민 중에서 진주알, 깨알같이 골라서 당신의 백성으로 삼았으니 얼마나 귀합니까?(이사야 43:4, 시편 16:3) 부모가 자식을 아끼듯이 하나님께서도 우리를 하나님의 특별한 소유로 삼아 아끼십니다(말라기 3:17). 영광의 면류관, 존귀한 면류관을 씌워 주십니다. 어떤 분은 상급(賞給)은 필요 없고 지옥에만 안 가면 된다고 하지만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는 그가 자기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이심을 믿어야 합니다(히브리서 11:6).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람을 자기 형상,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하셨습니다(창세기 1:26-28, 고린도후서 4:4, 골로새서 1:15, 히브리서 1:3). 그리스도께서 보배로운 백성으로 삼으신 우리 평강제일교회 성도들이 언약의 책을 읽고 전할 때 참 언약의 백성으로 인정받고, 뱃속에 있는 어린애까지 전 성도가 하나님을 닮아가는 거룩한 성도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10년 8월 22일 주일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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