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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평안♥천하보다 소중한 당신에게 보내는 하나님의 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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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평안을 너에게 주노니 (2010년 7월호)
 글쓴이 : 관리자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니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요한복음 14:27)

이 말씀은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실 날을 3일 앞두고 제자들에게 하셨던 마지막 가슴 아픈 유언의 말씀입니다. 육신의 생각은 평안이 없으나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입니다. 인간이 육신의 생각을 안 하고 살 수는 없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먼저 무엇을 생각할 것인가입니다. 먼저 그 나라와 그 의를 위해서 살고, 말씀을 중심으로 말씀을 쫓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인간은 성령의 지배를 받지 못할 때 육의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큰 믿음을가지고 성령님의 생각을 가지고 살 때 영적인 것뿐만 아니라 육신의 생활도 평안하게 해주십니다. 또한 믿음 없는 것을 믿음있게 도와 달라고 기도하는 것도 영의 생각입니다. 즉 영의 생각이란 육을 가진 인간이지만 성령의 지배와 인도를 받으며 살아가는 삶을 뜻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이 평안이 없다면 신앙생활을 잘못하고 있는 것이며, 믿음이 없는 것입니다. 믿음은 근심을 맡기는 것입니다. 근심이 있으면 두려움이 생깁니다. 예수님의 온전한 사랑을 맛보지 못하고 체험하지 못하기 때문에 근심이 있는 것입니다. 온전한 사랑은 근심과 두려움과 염려를 내쫓습니다. 우리에게 평안이 없다면 그 이유가 무엇입니까?

평안이 없는 것은 죄가 있기 때문입니다.
의인은 출입의 복을 받아서 어디를 가나 복을 받고 늘 평안함이 있는 자입니다(시편 121:8, 신명기 28:6). 그러나 죄가 있는 악인은 그렇지 못합니다(이사야 48:22, 57:21). 죄는 살인, 강도, 사기 같은 것만 말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에 나와서 마음과 정성과 힘을 다하지 못하는 것, 그것이 죄입다. 아담은 죄를 지은 뒤자신이 벌거벗은 것을 알았고 그로 인해 두려움이 생겼습니다(창세기 3:3-7). 그런 아담에게 하나님께서는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라고 질문하셨습니다. 이 질문은 사랑하는 사람들이 숨바꼭질 하며 찾는 지리적 위치에 대한 물음이 아니라 지금 아담이 어떤 처지에 놓여있는가를 물으시는 것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사람이 지어서는 안 될 죄를 지었기 때문에 사람이 있어야 할 그 장소에 없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목적과 뜻이 있어서 사람을 창조했는데 새 이름을 만들어 주시기도 전에 그사람들을 잊어버렸습니다. 그래서 “네가 어디 있느냐?”라는 질문 속에는 하나님의 마음을 찌르는 고통과 가슴이 미어질 것 같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사명을 등졌기 때문입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께로부터 사명을 받았습니다. 이땅 위에 존재하는 사람 중에 사명이 없는 사람은 한 명도 없습니다. 그 맡은 사명을 외면하고 등지면 편안함이 없어지게 되고, 동서남북이 다 답답하게 됩니다. 개인이나 가정이나 죄가 있으면 편안함이 없고 늘 요동치게 됩니다. ‘사명’이란 마음에 들면 순종하고 마음에 들지 않으면 불순종하는 것이 아니라, 죽든지 살든지 그 사명을 붙잡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사명은 기분이나 조건에 좌지우지 되는 것이 아닙니다. 사명을 저버리고 도망치는 자에게는 결코 평안이 없습니다. 사명대로 살 때 마음이 편안하고, 마음에 기쁨이 샘솟으며 행복한 삶을 살 수있게 됩니다. 예수님이 채찍에 맞고 포승줄에 끌려갈 때 앞장서야 할 베드로는 예수님을 배반하고 멀찍이 따라갔습니다(마태복음 26:58). 이와 같이 사명대로 살지 않는 사람은 내가 불이익을 당할까봐 예수님을 멀찍이 따라가는 사람과 같습니다. 예수님을 세 번 부인할 때 베드로의 마음에는 평안함이 없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부인하는 생활을 얼마나 많이 하고 있습니까? 가지 말아야 할 길을 가고, 죄인 줄 알면서도 죄짓는 길을 가곤합니다. 베드로가 예수님을 모른다고 한 것과, 우리가알고도 죄짓는 것은 똑같은 죄입니다. 그런 인생에는 평안이 없습니다.

믿음이 없이 하나님을 믿고 있기 때문입니다.
말로는 믿는다고 하지만 마음속에 뜨겁게 말씀을 모시지 못하고, 믿음이 없이 살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을 읽지도 듣지도 않기 때문에 믿음도 생기지 않습니다(로마서 10:17).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음으로 생기는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고, 그 가운데 행하는 사람은 복이 있습니다(요한계시록 1:3). 믿음이 있는사람은 생활 속에 감사와 찬송과 기도가 항상 가득하며, 그 가정은 그로 인해 늘 깨어 있어 예비하고 준비하는신앙이 있게 됩니다. 믿음이 있어야 평안이 오고, 평안과 믿음으로 살 때 인생의 승리와 성공이 각자 여러분의 것이 되어 진정한 승리자가 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 실체입니다(히브리서 11:1). 믿음이 있다면 각자가 무엇을 바라든지 우리가 믿음으로 바라는것, 그 실상이 실체로 이뤄지는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인간의 불안은 믿음이 없고, 성실하지 못하고, 정직하지 못하며, 하나님께 최선을 다하지 못할 때 생기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을 믿고 의지할 때 우리는 안전합니다. 사람을 두려워하면 올무에 걸리게 되지만 하나님을의지하는 자는 안전하다고 했습니다(잠언 29:25). 바울은 그리스도를 영접한 이후에 십자가만을 알기로 했고,십자가만을 자랑하기로 작정했습니다(갈라디아서 6:14). 우리도 십자가만 붙잡고 모든 생활에 죄악과 싸워 이기는 승리의 역사를 체험해야 합니다. 사람, 권력, 물질을 믿지 말고 예수님만을 바라보고 앞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서 세상이 주지 못하는 평안의 복을 받아 천국에 입성할 때까지 늘 평강과 평안의 동산에 거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2009년 3월 11일 수요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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